日 개그우먼♥배우 부부 탄생 “12일 결혼, 화목한 가정 꾸릴 것”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 콤비 난카이 캔디즈의 야마자키 시즈요와 배우 사토 토오루와 결혼했다.

야마자키 시즈요는 12월 13일 개인 SNS에 손편지를 게재, 사토 토오루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야마자키 시즈요는 "얼마 전 라디오에서 약혼을 보고한 우리는 12월 12일 결혼했다. 따뜻한 축복의 메시지에 감동하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며 "이 고마움을 잊지 않고 둘이서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 앞으로도 지도편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야마자키 시즈요는 야마사토 료타가 진행 중인 TBS 라디오에 출연, 사토 토오루와 약혼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한편 1979년생 야마자키 시즈요는 2003년 야마사토 료타와 난카이 캔디즈를 결성했다. 야마자키 시즈요는 배우 겸 복싱선수로도 활동 중이다. 1974년생 사토 토오루와는 지난해 6월 연극 '도연 알츠하이머'에 공동 출연했다. (사진=야마자키 시즈요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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