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투수 김강현, 3년 열애 끝 17일 화촉
황혜정 2022. 12. 13. 1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자이언츠 투수 김강현(27)이 화촉을 밝힌다.
롯데는 13일 "김강현이 오는 17일 오후 4시 20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가천컨벤션센터 단독홀에서 이슬비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김강현은 예비신부에게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고 잘 챙겨줘서 고마운 마음뿐이다. 평생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강현-이슬비 예비부부는 결혼식을 마친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롯데자이언츠 투수 김강현(27)이 화촉을 밝힌다.
롯데는 13일 “김강현이 오는 17일 오후 4시 20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가천컨벤션센터 단독홀에서 이슬비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김강현은 예비신부에게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고 잘 챙겨줘서 고마운 마음뿐이다. 평생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강현-이슬비 예비부부는 결혼식을 마친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김강현은 올시즌 1군 등판 기록이 없다. 퓨처스리그에서는 16경기에 나서 4승(2패)1홀드, 평균자책점 6.04를 기록했다.
et1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천하의 서장훈도 할 말 잃어...손 잡고 등장한 남매 "소개팅보다는 여동생"('물어보살')
- 비키니 찰떡이네...김희정, 몽환 분위기 속에서 글래머러스한 자태
- '결혼지옥' 대가성 관계 요구 남편 "돈 쓰면서 잠자리 안해"
- '불화설' 종식 탕웨이 "여름아빠 생일 축하해요" ♥김태용 53세 생일 축하
- 거미 "♥조정석, 母와 함께 내 뒷담화..육아하다 낮술도"(동상이몽2)
- 지연 울컥하게 만든 아이유…결혼선물로 티아라 주며 "여왕처럼 살아"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