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옆에 있어 버텼다" 두산 박치국, 6년 열애 끝 결혼
황혜정 2022. 12. 1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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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투수 박치국(25)이 결혼한다.
두 사람은 박치국의 신인 시절인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박치국은 "성적이 좋을 땐 아내가 옆에 있어 행복했고, 아닐 땐 아내가 옆에 있어 버텼다. 평생 멋진 남편이 되겠다. 2023시즌에는 가장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치국은 올시즌 15경기 출전해 1승(2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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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투수 박치국(25)이 결혼한다.
두산은 13일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시 청담동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박치국의 신인 시절인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박치국은 “성적이 좋을 땐 아내가 옆에 있어 행복했고, 아닐 땐 아내가 옆에 있어 버텼다. 평생 멋진 남편이 되겠다. 2023시즌에는 가장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치국은 올시즌 15경기 출전해 1승(2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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