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건강보험 정상화 시급"…'문재인 케어' 지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건강보험에 대한 정상화가 시급하다면서 건강보험 개혁을 공식화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임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인 '문재인 케어'를 겨냥해서 "정부가 의료 남용과 건강보험 무임승차를 방치하면서 국민에게 부담이 전가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건강보험 급여와 자격 기준을 강화해서 "절감된 재원을 바탕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고통받는 분들을 두텁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건강보험에 대한 정상화가 시급하다면서 건강보험 개혁을 공식화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임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인 '문재인 케어'를 겨냥해서 "정부가 의료 남용과 건강보험 무임승차를 방치하면서 국민에게 부담이 전가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건강보험 급여와 자격 기준을 강화해서 "절감된 재원을 바탕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고통받는 분들을 두텁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시간 만에 하늘 보내버렸다”…간호사의 소름 돋는 SNS
- 여중생 제자 성추행한 교사…“아이돌급 인기 때문에 누명” 주장
- 여행 다녀오자 바뀐 도어록…침대 위 낯선 남자에 경악
- 쏟아진 우박에 지붕 '와르르'…남미서 졸업식 중 7명 사망
- '군 입대' 진 “이제 커튼콜 시간이다”…뜨겁게 안녕
- 전종서, 남자친구 이충현 감독과 커플사진 공개…당당한 공개 열애
- “탈춤, 중국서 유래” 중국 언론 보도에 서경덕 “선 넘었다”
- 이태원 유족에 “나라 구하다 죽었냐” 막말 쏟아낸 창원시의원
- “확진 뚝 떨어졌다”는 중국…응급전화는 6배 폭증 이유
- “고객님, 제발 해지해주세요” 금융권 읍소 사태, 무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