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출국, 공항 인파 몰려…벤투 감독도 오늘 한국 떠난다
최종혁 기자 2022. 12. 13. 11:57
이번 카타르월드컵의 영웅 손흥민 선수가 영국으로 출국을 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를 환송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공항에 많은 팬들이 몰렸는데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약 2주 뒤 일정을 시작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소속팀 토트넘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4년 넘게 한국 축구를 이끈 벤투 감독도 오늘(13일) 포르투갈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오늘 밤에 출국합니다.
벤투 감독은 당분간 휴식기를 보내면서 거취를 고민하겠다고 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몰아 일하고 다음달 쉴 수 있나…바뀌는 '주52시간제'
- [단독] 괴산 '새 단층' 움직였다…"규모 5 지진도 가능"
- 1천채 '빌라왕' 급사하자…수백 명 전세금 떼일 위기 처했다
- 기사 화장실 간 사이 미끄러진 마을버스…보행자 참변
- '정체성' 찾아 모로코 선택한 선수들…돌풍 비결은 '가족'
- [단독]검찰, 지난해 김건희 '2차 서면조사' 나섰다…사건 처분 위한 답변 못 들어
-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공영방송 공영성 제자리 찾기 시급"
- 검찰, '윤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구속기소
- 정부, "전공의 행정처분 안 해…9월 전공의 모집 응시 특례 적용"
- [단독] 검찰, 대통령실과 김건희 여사 소환 조율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