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파격 노출' 크로아티아 모델, 이번엔 알몸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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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된 크로아티아 모델 이바나 놀(30)이 이번에는 '알몸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1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이바나 놀은 경기 직후 "크로아티아가 챔피언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독일 매체의 질문에 "(크로아티아가 우승하면) 국기가 빠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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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된 크로아티아 모델 이바나 놀(30)이 이번에는 '알몸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1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이바나 놀은 경기 직후 "크로아티아가 챔피언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독일 매체의 질문에 "(크로아티아가 우승하면) 국기가 빠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인터뷰 당시 놀이 크로아티아 국기 모양의 옷을 걸치고 있었던 것으로 미뤄볼 때, 그의 발언은 자신의 알몸을 우승 공약으로 내건 것으로 해석됩니다. 스포츠 바이블은 "(우승에 대한) 보상으로 벌거벗겠다고 약속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놀은 크로아티아가 경기에서 이길 때마다 상대 팀을 조롱하는 영상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그는 일본과의 16강전 이후 '일본은 먹잇감'이라는 내용을 암시한 초밥 영상을 올렸고, 브라질과의 8강전 경기 이후에는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이 골 세리머니로 선보이는 '비둘기 춤'을 따라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비둘기 춤을 추세요"라는 조롱 글을 올렸습니다.
[선예랑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nyehr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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