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인비, 임신 사실 공개..내년 4월 출산 예정

이태권 2022. 12. 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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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34)가 엄마가 된다.

박인비는 12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나 그린(호주), 대니얼 강(미국), 최운정(32), 이정은6(26) 등을 비롯해 이보미(34) 등 동료 선수들도 축하의 댓글로 박인비를 응원했다.

지난 2014년 스윙 코치인 남기협씨와 결혼한 박인비는 현재 임신 6개월차로 알려져 내년 4년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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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태권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34)가 엄마가 된다.

박인비는 12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박인비는 "저희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정말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온 축복 소중히 잘 지켜나가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나 그린(호주), 대니얼 강(미국), 최운정(32), 이정은6(26) 등을 비롯해 이보미(34) 등 동료 선수들도 축하의 댓글로 박인비를 응원했다.

지난 2014년 스윙 코치인 남기협씨와 결혼한 박인비는 현재 임신 6개월차로 알려져 내년 4년 출산 예정이다.

(사진=박인비 SNS캡쳐).

뉴스엔 이태권 ag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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