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인문학센터, 청소년 인문 아카데미 운영

김성준 2022. 12. 13.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숭실대학교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숭실인문학센터가 이달 17일부터 2023년 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숭의여자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문 아카데미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 인문 아카데미의 주제는 '청소년 인문 소양을 위한 메타모포시스 인문학'이며 숭실대와 지역 고등학교 사이의 효과적인 협력과 연계를 통해 통합적인 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숭실인문학센터가 이달 17일부터 2023년 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숭의여자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문 아카데미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 인문 아카데미의 주제는 '청소년 인문 소양을 위한 메타모포시스 인문학'이며 숭실대와 지역 고등학교 사이의 효과적인 협력과 연계를 통해 통합적인 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사회 활동에 필요한 실용적 인문학 제공하고 학교에서 제공되지 못하는 다양한 인문 지식 및 인문 역량을 강화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숭실인문학센터는 인문교육 개발 및 지역 사회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역 사회 지자체 및 유관 기관과 연계해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인문교육 콘텐츠 제공을 통해 지역 인문 진흥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