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GC 변준형, 개인 두 번째 라운드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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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 변준형(26)이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변준형은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2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78표 중 61표를 획득하며 서울 SK 자밀 워니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8-19시즌 데뷔 후 다섯 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변준형은 2021-22시즌 3라운드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변준형에게는 라운드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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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 변준형(26)이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변준형은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2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78표 중 61표를 획득하며 서울 SK 자밀 워니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변준형은 2라운드 기간 중 경기당 평균 30분44초를 출전하며 16.9점(전체 7위·국내 3위), 5.4어시스트(전체 2위)를 기록했다.
변준형의 활약에 힘입어 KGC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개막부터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18-19시즌 데뷔 후 다섯 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변준형은 2021-22시즌 3라운드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변준형에게는 라운드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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