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랑스러운 단국인’에 고정용·장세현 대표 선정
공승배기자 2022. 12. 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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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총동창회는 올해 '자랑스러운 단국인상'에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64)와 장세현 동극건업㈜ 대표(55)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제학과를 졸업한 고 대표는 ㈜한미약품 부사장을 역임한 뒤 2013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창립해 난임 치료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장 대표는 재료공학과를 졸업한 뒤 2001년 동극건업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이후 철근콘크리트 분야에서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회사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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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총동창회는 올해 ‘자랑스러운 단국인상’에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64)와 장세현 동극건업㈜ 대표(55)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제학과를 졸업한 고 대표는 ㈜한미약품 부사장을 역임한 뒤 2013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창립해 난임 치료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개발도상국에 학교와 직업훈련원을 설립하며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도 하고 있다.
장 대표는 재료공학과를 졸업한 뒤 2001년 동극건업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이후 철근콘크리트 분야에서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회사로 성장시켰다. 지난해부터는 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6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공승배기자 ks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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