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 코타키나발루서 개최[KLPG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에 새롭게 진출한 루키들의 뜨거운 승부가 펼쳐진다.
'2023 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이 13일부터 8일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달리베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루키 챔피언십'은 KLPGA투어 정규 시즌 개막 전 루키들의 실력을 탐색하는 대결의 장이다.
'2023 캐리어 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은 내년 1월달부터 SBS골프와 머니투데이(MTN)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23 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이 13일부터 8일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달리베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주현(22위) 윤다현(24위) 신유진(26위) 윤수아(28위) 김소정(30위) 등이 출전한다
[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2023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에 새롭게 진출한 루키들의 뜨거운 승부가 펼쳐진다.
'2023 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이 13일부터 8일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달리베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에서 대회가 치뤄졌던 ‘루키 챔피언십’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코타키나발루로 떠나 천혜의 대자연속에서 승부를 가린다.
‘루키 챔피언십’은 KLPGA투어 정규 시즌 개막 전 루키들의 실력을 탐색하는 대결의 장이다.
그동안 임희정(22), 조아연(22), 이소영(25), 이다연(25), 허다빈(24), 하민송(26) 등 KLPGA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신인시절 이 대회에 출전하며 기량을 점검했다.
이번 대회에는 일명 ‘지옥의 레이스’라 불리는 정규투어 시드전을 치른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출전선수로는 시드전 순위 기준으로는 ▲이주현(22위) ▲윤다현(24위) ▲신유진(26위) ▲윤수아(28위) ▲김소정(30위) 등이다.
경기방식은 참가선수 12명이 1:1 매치플레이를 통해 6명 중 8강 진출자를 가리고, 패배한 선수들은 패자 부활전(스트로크 플레이)을 통해 상위 2명만 8강 토너먼트에 합류한다. 이후 8강전, 4강전, 최종 결승전을 통해 챔피언이 결정된다.
여기에 ‘서포터 제도’가 경기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출전 선수들은 서포터 선수를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으며, 지목 되면 해당 선수의 캐디 역할을 맡는 방식이다.
'2023 캐리어 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은 내년 1월달부터 SBS골프와 머니투데이(MTN)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