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녀’ 망가짐 불사한 이선빈, 시즌2서도 매력 터졌다

박아름 2022. 12. 13.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꾼도시여자들2'이선빈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배우 이선빈은 지난 12월 9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극본 위소영/연출 박수원) 1, 2화에서 일과 우정, 사랑까지 매사 열정적인 의리파 예능 작가 안소희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망가짐도 불사한 이선빈의 현실 공감 열연이 시즌2에서도 빛을 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술꾼도시여자들2’이선빈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배우 이선빈은 지난 12월 9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극본 위소영/연출 박수원) 1, 2화에서 일과 우정, 사랑까지 매사 열정적인 의리파 예능 작가 안소희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새롭게 공개된 시즌2에서는 오직 친구의 건강을 위해 과감히 일상을 버리고 자연인 생활을 시작한 소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일 중독으로 달고 살던 휴대폰까지 끊은 채 산 속 생활을 시작한 의리 넘치는 소희의 모습은 친구와의 우정에 망설이지 않는 소희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망가짐도 불사한 이선빈의 현실 공감 열연이 시즌2에서도 빛을 발했다. 실제 술을 마시는 듯한 리얼한 상상 술방부터 밭을 망가뜨리는 멧돼지를 쫓기 위해 열심히 맞서는 모습, 추위를 뚫고 산속을 헤매다 동굴에서 산삼을 발견하는 장면까지 안소희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한 이선빈의 역동적인 연기가 돋보였다는 평. 이와 함께 고단한 산속 생활을 표현하기 위해 때칠 분장을 자연스럽게 소화한 이선빈의 현실감 넘치는 모습 역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선빈은 도시로 돌아와 오복집에 다시 모인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슬픈 눈물연기를 선보이기도. 이같이 다양한 감정 연기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 이선빈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사진=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