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강아랑, 서울대 출신 수의사와 결혼

김현식 2022. 12. 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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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강아랑이 결혼한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강아랑이 내년 1월 13일 낮 12시 서울 중구 신라호델 다이너스티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3일 밝혔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일가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91년생인 강아랑은 미스 춘향 출신 기상캐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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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오른쪽)과 예비신랑(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결혼한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강아랑이 내년 1월 13일 낮 12시 서울 중구 신라호델 다이너스티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3일 밝혔다.

예비신랑은 서울대 출신 수의사다. 강아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1년여간 교제한 뒤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일가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91년생인 강아랑은 미스 춘향 출신 기상캐스터다. KBS 메인 뉴스인 ‘9시 뉴스’에서 날씨 정보를 전하고 있으며 예능, 교양, 광고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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