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디디, 7번째 득녀 아이 엄마 밝혀졌다..가수 여친 아닌 28세 일반인[Oh!llywood]

최이정 2022. 12. 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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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세의 힙합계의 거물 디디(Diddy)가 새로운 아이를 맞이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아이 엄마의 존재가 밝혀졌다.

디디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베이비 걸(baby girl) 러브 션 콤스를 축복으로 세상에 맞이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TMZ가 입수한 출생증명서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 산업에 종사하는 28세의 다나 트란(Dana Tran)이 디디의 일곱 번째 아이를 출산했다.

디디는 아이의 탄생을 누구보다 고대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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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53세의 힙합계의 거물 디디(Diddy)가 새로운 아이를 맞이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아이 엄마의 존재가 밝혀졌다.

디디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베이비 걸(baby girl) 러브 션 콤스를 축복으로 세상에 맞이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 엄마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아 더욱 궁금증과 충격을 안겼던 바다. 

그는 "마마 콤스, 퀸시, 저스틴, 크리스찬, 챈스, 딜라, 제시 그리고 나 모두가 너를 너무 사랑해! 신은 가장 위대하다!"라고 덧붙였다. 디디는 이미 앞서 여러 여성들과 입양 등을 통해 얻은 6명의 자식들을 두고 있다. 

이후 TMZ가 입수한 출생증명서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 산업에 종사하는 28세의 다나 트란(Dana Tran)이 디디의 일곱 번째 아이를 출산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 아이는 10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뉴포트 비치에서 태어났다. 디디는 아이의 탄생을 누구보다 고대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다나 트란의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

올해 초, 디디는 시티 걸스의 래퍼 영 마이애미와 사귀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그는 "우리는 데이트를 한다. 우리 사귀고 있다. 데이트도 하고 친구도 되고 이국적인 장소에 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스트립 클럽도 가고 교회에도 간다"라고 그는 6월에 방송을 통해 말했다.

하지만 이 커플은 서로에 대해 '독점적인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했던 바.

더불어 영 마이애미는 최근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임신한 모습으로 등장하지 않았기에 득녀 소식 이후 팬들의 혼란이 가중됐다.

한편 디디는 숀 콤스의 별칭으로 그는 퍼프 대디(Puff Daddy), 피 디디(P. Diddy) 등의 예명으로도 활동했다. 1990년대 힙합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였다. 이병헌, 씨엘 등 국내 톱스타들과도 함께 작업한 바 있으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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