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강제동원 시민모임 기자회견
이수민 기자 2022. 12. 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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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를 돕고 있는 일본 지원단체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나고야소송지원회) 다카하시 마코토(髙橋信) 공동대표가 3년 만의 방한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다카하시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방관자적 태도를 취하고 있는 재판 당사자인 피고 기업 '미쓰비시'와 '일본제철'에 대한 적극적인 행동을 더 펼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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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를 돕고 있는 일본 지원단체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나고야소송지원회) 다카하시 마코토(髙橋信) 공동대표가 3년 만의 방한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다카하시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방관자적 태도를 취하고 있는 재판 당사자인 피고 기업 '미쓰비시'와 '일본제철'에 대한 적극적인 행동을 더 펼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2.12.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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