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로테이션' 메츠, 벌랜더+슈어저+워커+카라스코+센가...토론토는 배싯 가세로 AL 최강 1~4선발 구축

장성훈 2022. 12. 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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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크리스 베싯을 영입,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1~4선발진을 구축했다.

2022시즌 알렉 마노아는 16승 7패를 기록, 팀의 에이스가 됐다.

양대 리그 통털어 가장 강력한 1~4선발을 보유하게 된 팀은 뉴욕 메츠다.

2022시즌에서 타이후안 워커가 12승 5패, 맥스 슈어저가 11승 5패,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15승 7패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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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마노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크리스 베싯을 영입,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1~4선발진을 구축했다.

2022시즌 알렉 마노아는 16승 7패를 기록, 팀의 에이스가 됐다. 케빈 가우스먼은 12승 10패로 제몫을 해냈다. 호세 베리오스는 5점대의 ERA로 부진했으나 12승(7패)을 올렸다. 베싯은 뉴욕 메츠에서 15승 9패를 기록했다. 이들 4명이 올린 승수는 55승(33패)이다. 배싯의 영입이 '신의 한수'가 될 수 있는 이유다.

여기에, 류현진까지 가세할 경우 '난공불락'의 요새가 된다.

뉴욕 양키스는 게릿 콜을 제외하면 신통치 않다.

양대 리그 통털어 가장 강력한 1~4선발을 보유하게 된 팀은 뉴욕 메츠다.

2022시즌에서 타이후안 워커가 12승 5패, 맥스 슈어저가 11승 5패,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15승 7패를 각각 기록했다.

여기에 FA로 여입한 저스틴 벌랜더는 18승(4패)을 올렸다.

이들 4명이 기록한 승 수는 66승(21패)이다. 토론토보다 낫다.

센가 코다이의 가세로 메츠는 메이저리그 최강의 로테이션을 구축했다.

메츠가 2023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어차피 야구는 '투수 놀음'이기 때문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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