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산촌 취약계층에 땔감 1천t 지원

김동철 2022. 12. 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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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산촌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는 숲 가꾸기 사업 등 산림 사업으로 발생하는 고사목과 나뭇가지 일부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공공시설에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황상국 전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부산물을 취약계층에 지원해 서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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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산촌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는 숲 가꾸기 사업 등 산림 사업으로 발생하는 고사목과 나뭇가지 일부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공공시설에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200가구에 1천t가량의 땔감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상국 전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부산물을 취약계층에 지원해 서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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