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도인비' 김태상, 소속팀 LNG와 작별

이솔 2022. 12. 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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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인비' 김태상이 소속팀 LNG와 공식적으로 작별했다.

LNG는 "도인비 선수가 공식적으로 계약이 만료돼 자유 계약 선수(FA)로 활동하게 된다. 클럽에 헌신한 그의 노력에 감사하며, 그가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일들을 성취하기를 바란다"라며 계약 종료 사실을 전했다.

특히 알러와 소속팀의 분쟁으로 2군 탑 라이너 판다씨가 대신 출전했을 때에도 긴장한 그를 격려하는 등 팀의 리더와도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LNG의 비상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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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닝 게이밍(LNG) 공식 웨이보, 도인비

(MHN스포츠 이솔 기자) '도인비' 김태상이 소속팀 LNG와 공식적으로 작별했다.

지난 12일 오후 6시, 리닝 게이밍(LNG)의 공식 웨이보에서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팀의 핵심으로 평가받았던 '도인비'의 FA 소식이었다.

LNG는 "도인비 선수가 공식적으로 계약이 만료돼 자유 계약 선수(FA)로 활동하게 된다. 클럽에 헌신한 그의 노력에 감사하며, 그가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일들을 성취하기를 바란다"라며 계약 종료 사실을 전했다.

녹턴으로 LNG에게 '미라클 런'을 선사하는 등, 그는 올 한 해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특히 알러와 소속팀의 분쟁으로 2군 탑 라이너 판다씨가 대신 출전했을 때에도 긴장한 그를 격려하는 등 팀의 리더와도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LNG의 비상을 이끌었다.

한편, 올 시즌 휴식을 선언한 도인비는 '2023 서머 복귀' 의사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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