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67승' 시비옹테크…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올해의 선수

한종훈 기자 2022. 12. 13.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시즌 무려 67승을 올린 이가 시비옹테크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올해의 선수로는 세계 랭킹 1위 시비옹테크가 뽑혔다.

시비옹테크는 생애 첫 WT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시비옹테크는 올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 등 2개의 메이저대회를 포함해 총 8개 대회 단식에서 정상에 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이가 시비옹테크. /사진= 로이터
올시즌 무려 67승을 올린 이가 시비옹테크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13일(한국시각) WTA는 전 세계 테니스 미디어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선수로는 세계 랭킹 1위 시비옹테크가 뽑혔다. 시비옹테크는 생애 첫 WT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시비옹테크는 올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 등 2개의 메이저대회를 포함해 총 8개 대회 단식에서 정상에 섰다. 37연승을 포함해 올시즌에만 67승을 따냈다.

올해의 복식팀엔 체코의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카테리나 시니아코바 팀이 뽑혔다. 기량 발전상은 베아트리스 아다드 마이아가 받았다.

올해의 신인은 중국의 정친원 올해의 컴백상은 독일의 타티아나 마리나가 선정됐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