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교제 결실… 두산 박치국, 18일 장가 간다

고유라 기자 2022. 12. 13.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 투수 박치국(25)이 18일 오후 2시 서울시 청담동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박치국의 신인 시절인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2017년 2차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박치국은 통산 250경기 11승15세 49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치국 커플 ⓒ두산 베어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두산 베어스 투수 박치국(25)이 18일 오후 2시 서울시 청담동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박치국의 신인 시절인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2017년 2차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박치국은 통산 250경기 11승15세 49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했다.

박치국은 “성적이 좋을 땐 아내가 옆에 있어 행복했고, 아닐 땐 아내가 옆에 있어 버텼다. 평생 멋진 남편이 되겠다. 2023시즌에는 가장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