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오늘 육군 현역 입대…팀에서 첫 군복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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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맏형 진이 오늘(13일) 오후 육군 전방 사단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합니다.
군은 입소일 현장에 팬과 취재진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자치단체 등과 함께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1992년생으로 방탄소년단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진은 올해 말까지 입영 연기가 가능했지만,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자신에 의지에 따라 지난달 입영 연기 취소원을 내 오늘 입대가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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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맏형 진이 오늘(13일) 오후 육군 전방 사단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합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오늘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은 현장 방문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군은 입소일 현장에 팬과 취재진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자치단체 등과 함께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1992년생으로 방탄소년단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진은 올해 말까지 입영 연기가 가능했지만,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자신에 의지에 따라 지난달 입영 연기 취소원을 내 오늘 입대가 확정됐습니다.
김수형 기자se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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