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 ‘연봉 4000만원’ 대졸 신입 개발직 공채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2. 12. 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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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 대졸 신입 개발직 공채 [사진출처=맵퍼스]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인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는 오는 18일까지 ‘2023년 대졸신입 개발직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합격자는 ▲모빌리티 맵 플랫폼 ▲미래 자동차 기술 ▲자율주행차를 위한 HD맵(고정밀지도)과 소프트웨어 핵심기술 ▲아틀란 앱 개발 등 신사업 혁신분야에 대한 개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공통 지원자격 요건은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졸업자다.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전공자와 지원분야 관련 프로젝트 및 업무수행 경험자는 우대받는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8일까지 맵퍼스 공식홈페이지 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3일 오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필기시험, 인적성검사 및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근무지는 서울 본사다.

맵퍼스 대졸 신입 개발자 연봉은 4000만원이다. 인센티브는 성과에 따라 별도 지급한다.

맵퍼스는 연 10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 전국 콘도 회원권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맵퍼스는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 매출의 30% 이상을 연구개발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며 “이번 공채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서비스에 관심과 열정이 넘치는 개발 인재들이 맵퍼스에서 업계 전문가로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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