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금은방서 귀금속 훔쳐 달아난 2인조…경찰 추적 중

김용태 2022. 12. 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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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울산 한 금은방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2명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3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5분께 울산시 중구 반구동 한 금은방에 2명이 유리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 골드바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이 훔쳐 간 귀금속은 시가 500만∼8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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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새벽 시간대 울산 한 금은방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2명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3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5분께 울산시 중구 반구동 한 금은방에 2명이 유리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 골드바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이 훔쳐 간 귀금속은 시가 500만∼8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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