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GG 포수' 머피 트레이드 영입…ML 삼각 트레이드 나왔다

박연준 2022. 12. 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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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골드글러브 출신 포수 션 머피를 영입, 삼각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13일(한국 시간) "애틀란타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밀워키 브루어스와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머피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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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틀란타 구단 공식 SNS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골드글러브 출신 포수 션 머피를 영입, 삼각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13일(한국 시간) "애틀란타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밀워키 브루어스와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머피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신 애틀란타는 오클랜드에 좌완 투수 카일 뮬러, 포수 매니 피냐, 오른손 투수 프레디 타녹과 로이버 살리나스를 줬다"라며 "애틀란타는 밀워키에 포수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오른손 투수 저스틴 예거를, 또 오클랜드는 밀워키에 오른손 투수 조엘 파얌프스를 주고 외야수 에스테우리 루이즈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번 이 트레이드에는 머피가 중심 선수였다. 그는  지난 2021년에는 아메리칸리그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바 있다.

올 시즌 머피는 148경기 타율 0.250과 18홈런 66타점 67득점 134안타, 출루율 0.332 OPS 0.759 등을 기록,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포수로 성장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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