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여아, 목욕하다 母 자리 비운 사이 욕조에 빠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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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7개월된 여아가 집에서 목욕을 하다가 물에 빠져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40분께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17개월된 A양이 목욕 중 욕조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A양은 신고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 사망했다.
경찰은 A양의 어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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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생후 17개월된 여아가 집에서 목욕을 하다가 물에 빠져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40분께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17개월된 A양이 목욕 중 욕조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A양은 신고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 사망했다.
경찰은 A양의 어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학대나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사건을 내사 종결할 방침이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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