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토론토, 선발투수 배싯과 3년 824억 계약

정세영 기자 2022. 12. 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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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5)의 소속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발투수를 보강했다.

메이저리그닷컴 등은 13일 오전(한국시간) 토론토가 자유계약(FA) 투수인 크리스 배싯(33)과 6300만 달러(약 824억 원)에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배싯은 2014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이듬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이적했고, 2021시즌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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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한 크리스 베싯.

류현진(35)의 소속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발투수를 보강했다.

메이저리그닷컴 등은 13일 오전(한국시간) 토론토가 자유계약(FA) 투수인 크리스 배싯(33)과 6300만 달러(약 824억 원)에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배싯은 2014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이듬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이적했고, 2021시즌까지 뛰었다. 배싯은 2021시즌 157.1이닝을 던지며 12승 4패에 평균자책점 3.15로 처음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뽑혔다.

베싯은 올해 3월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됐고, 총 30경기에 등판해 181.2이닝을 던져 15승 9패, 평균자책점 3.42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만들었다. 배싯은 싱커, 포심, 커터 등 세 가지 패스트볼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투구 패턴이 장점이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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