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우승 포수, 미네소타로 향한다

손찬익 2022. 12. 13.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A 포수 크리스티안 바스케스(32)가 미네소타로 향한다.

미국 스포츠 매체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바스케스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이적 소식을 전했다.

바스케스는 2014년부터 8년간 보스턴에서 뛰었고 8월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했다.

보스턴 시절이었던 2018년과 올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FA 포수 크리스티안 바스케스(32)가 미네소타로 향한다. 

미국 스포츠 매체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바스케스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이적 소식을 전했다. 

바스케스는 2014년부터 8년간 보스턴에서 뛰었고 8월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했다. 보스턴 시절이었던 2018년과 올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빅리그 통산 733경기에 나서 타율 2할6푼1리 636안타 55홈런 276타점 283득점을 기록 중이다. 2019년 23홈런을 터뜨리며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 119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4리 109안타 9홈런 52타점 41득점을 올렸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