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L 마이콜라스, 美 WBC 대표팀으로 ‘마운드 이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우수선수(MVP)급 야수진이 완성된 미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정상급 투수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다.
이번에는 마일스 마이콜라스(34)가 승선했다.
미국 WBC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마이콜라스가 오는 2023년 3월에 열릴 2023 WBC에 미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나선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WBC 대표팀에는 애덤 웨인라이트, 네스토르 코르테스, 로건 웹, 메릴 켈리가 합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우수선수(MVP)급 야수진이 완성된 미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정상급 투수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다. 이번에는 마일스 마이콜라스(34)가 승선했다.
미국 WBC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마이콜라스가 오는 2023년 3월에 열릴 2023 WBC에 미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나선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WBC 대표팀에는 애덤 웨인라이트, 네스토르 코르테스, 로건 웹, 메릴 켈리가 합류했다. 여기에 마이콜라스가 더해지는 것.
물론 야수진에 비해서는 아직 이름값이 부족하다. 야수진에는 마이크 트라웃, 폴 골드슈미트, 무키 베츠 등이 이름을 올린 상태다.
야수진이 MVP급으로 꾸려진 것과 달리 아직 사이영상급 투수들은 참가 의사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는 야수와 투수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7년차의 마이콜라스는 지난 시즌 32경기에서 202 1/3이닝을 던지며, 12승 13패와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다.
또 마이콜라스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3시즌 동안 뛰었다. 당시 마이콜라스는 62경기에서 31승 13패와 평균자책점 2.18로 매우 좋은 성적을 남겼다.
미국은 지난 2017 WBC에서 푸에르토리코를 꺾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멕시코, 콜롬비아, 캐나다, 영국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이번 WBC는 오는 2023년 3월 9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경기는 대만 타이중 야구장, 일본 도쿄돔, 미국 체이스 필드, 미국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벌집’ 박지현, 수영복 자태도 부티 난다 ‘우아해’ [DA★]
- ‘나는 솔로’ 10기 옥순♥‘돌싱3’ 유현철, 열애中→입맞춤
- 역대급 문제의 부부…남편, 아내에 “돈 막 쓸 거면 나랑 자던가”(오은영 리포트)
- “예고없는 일탈은 고요”…유승호, 해외로 첫 번째 ‘잠적’
- 임창정, 서하얀 5성급 호텔 뺨치는 룸서비스에 헤벌쭉
- “김승수 양정아, 60평 빌라서 동거 중…8월 결혼” 가짜뉴스 황당 (미우새)
- 백종원 표정 심각, 장보기 불가인데…인천공항 ‘맛캉스’ 대박 (백패커2)[TV종합]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동료들 추모 이어져
- 사유리 母 “항암치료 끝”→‘손자’ 젠 위해 민머리 깜짝 공개
- 전유진-김다현 폭탄 발언→방송 중단 요청 “남친 이야기 多” (한일톱텐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