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 “10억 누드모델 제의 받아, 거절한 나 자랑스럽다”(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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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지나가 "누드모델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유지나는 12월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가수 태진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태진아와 유지나는 이달 말 서울에서 디너쇼를 개최한다.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태진아는 "디너쇼를 한다고 하니까 지방에서도 디너쇼를 해 달라는 연락이 오더라. 그런 연락은 나한테 하지 말고 기획 담당을 맡고 있는 유지나한테 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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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유지나가 "누드모델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유지나는 12월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가수 태진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패널 김학래는 게스트들 관련 소문의 진상을 밝히는 코너를 진행했다. 김학래는 태진아에게 "혼인신고 전까지 아내의 이름을 몰랐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태진아는 "본명이 옥경이 아닌 이옥형이었다. 혼인신고 전까지 옥경이로 알았다"고 설명했다.
유지나는 누드모델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는 소문 관련 질문을 받았다.
유지나는 "어차피 안 했다. 그때 당시 10억 원 제의를 받았다. 지금보다 날씬할 때였다. 데뷔한 후 1년 있다가 받은 제안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할 수가 없었다. 아버지가 양반집 딸이니까 허튼짓 하지 말라고 했다. 그때는 10억에 눈이 뒤집어졌지만 거절한 내가 지금도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태진아와 유지나는 이달 말 서울에서 디너쇼를 개최한다.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태진아는 "디너쇼를 한다고 하니까 지방에서도 디너쇼를 해 달라는 연락이 오더라. 그런 연락은 나한테 하지 말고 기획 담당을 맡고 있는 유지나한테 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서울 디너쇼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유지나는 "이제 전국 투어도 갈 수 있다"며 기뻐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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