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150가구에 사랑의 땔감 250t 지원

배연호 2022. 12. 13.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랑의 땔감 250t을 지원했다.

사랑의 땔감은 2022년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로 만들었다.

영월군은 2023년에도 사랑의 땔감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13일 "숲 가꾸기 사업은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 사회적 일자리 창출, 땔감 지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추진으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땔감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랑의 땔감 250t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 등 150가구다.

사랑의 땔감은 2022년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로 만들었다.

영월군은 2023년에도 사랑의 땔감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랑의 땔감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최명서 영월군수는 13일 "숲 가꾸기 사업은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 사회적 일자리 창출, 땔감 지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추진으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