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150가구에 사랑의 땔감 250t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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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랑의 땔감 250t을 지원했다.
사랑의 땔감은 2022년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로 만들었다.
영월군은 2023년에도 사랑의 땔감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13일 "숲 가꾸기 사업은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 사회적 일자리 창출, 땔감 지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추진으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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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랑의 땔감 250t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 등 150가구다.
사랑의 땔감은 2022년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로 만들었다.
영월군은 2023년에도 사랑의 땔감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13일 "숲 가꾸기 사업은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 사회적 일자리 창출, 땔감 지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추진으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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