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추돌사고 잇따라…14명 다쳐

손은민 2022. 12. 13.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월 12일 오전 11시 55분쯤 경북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상주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승용차와 SUV 등 차량 5대가 처음 추돌했고 뒤따르던 차량 6대가 다시 추돌하는 2차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시각, 경북 구미시 옥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에서도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3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경북소방본부

12월 12일 오전 11시 55분쯤 경북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상주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승용차와 SUV 등 차량 5대가 처음 추돌했고 뒤따르던 차량 6대가 다시 추돌하는 2차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등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경북 구미시 옥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에서도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3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2.5톤 화물차에 타고 있던 50대 동승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운전자 2명도 다쳐 치료받았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