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케이트 허드슨, “넷째 갖고 싶어”…세아이 아빠는 다 달라[해외이슈]

2022. 12. 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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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허드슨(43)이 넷째 아이 출산 가능성을 밝혔다.

그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바이알디(Byrdie)와 인터뷰에서 “어른이 된 후 내내 아이들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임신 중단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허드슨은 전 남편 크리스 로빈슨과 사이에서 라이더, 전 약혼자 맷 벨라미와 사이에서 빙엄을 각각 낳았다.

지난 2017년 3월부터 대니 후지카와(36)와 공개 연애를 시작한 그는 1년7개월 만인 2018년 10월 딸 라니 로즈 허드슨 후지카와를 출산했다.

앞서 그는 2019년 ‘투데이 쇼’에 출연해 “나는 항상 제가 4명에서 6명의 아이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순간 나는 '아마도 나는 끝났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서 대니를 만나 셋째를 낳았다”고 말했다.

허드슨은 “세 명의 다른 아버지를 둔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내가 만든 유닛은 매우 강력한 유닛이고, 그것은 우리의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 골디 혼(77)과 의붓아버지 커트 러셀(71) 밑에서 자랐다.

한편 허드슨은 넷플릭스 영화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억만장자의 ‘살인 사건 게임’이 예고된 그리스 외딴섬에 초대되지 않은 뜻밖의 손님 브누아 블랑(다니엘 크레이그)이 나타나 진짜 벌어진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이야기다.

[사진 = 지난 10월 16일 영화 ‘나이브스 아웃:글래스 어니언’으로 런던 필름페스티벌에 참석한 대니 후지카와와 케이트 허드슨. 셋째를 임신했을 당시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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