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순위 유망주 커닝햄, 정강이 수술로 '시즌 아웃'

김호중 2022. 12. 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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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드 커닝햄이 정강이 수술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ESPN의 13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유망주 가드 케이드 커닝햄이 정강이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며 잔여 시즌을 결장하게 되었다.

2021 드래프트 1순위 출신자인 커닝햄은 데뷔 시즌 평균 17.4점 5.6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2년차 시즌인 올 시즌에는 평균 19.9점 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었다.

커닝햄의 2년차 시즌은 고작 12경기에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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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케이드 커닝햄이 정강이 수술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ESPN의 13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유망주 가드 케이드 커닝햄이 정강이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며 잔여 시즌을 결장하게 되었다.

2021 드래프트 1순위 출신자인 커닝햄은 데뷔 시즌 평균 17.4점 5.6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2년차 시즌인 올 시즌에는 평균 19.9점 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었다.

하지만 최근 정강이 부상을 호소하며 결장을 이어가기 시작했는데 검진 결과 부상 정도가 예상보다 심각했고 결국 잔여 시즌을 포기하고 치료에 전념하게 되었다.

커닝햄의 2년차 시즌은 고작 12경기에서 끝났다. 이제 그는 2023-2024 시즌 준비를 시작한다.

한편 리그 30개팀 가운데 최하위에 올라있는 디트로이트에게는 이 부상 소식은 절망적이라는 평가다. 올 시즌 노선이 탱킹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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