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만에 하늘 보내버렸다"…간호사의 소름 돋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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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병원 간호사가 SNS에서 여러 차례 환자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어떤 간호사의 SNS인데 보기 불편하다'는 글이 퍼졌습니다.
해당 글에는 경기도 한 대학병원 간호사의 SNS 게시물 캡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중환자실로 보이는 병실 사진을 올리며 '출근하자마자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약을 먹어도 효과 없고'라며 '싹 다 약 주고 재워버리고 싶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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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병원 간호사가 SNS에서 여러 차례 환자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어떤 간호사의 SNS인데 보기 불편하다'는 글이 퍼졌습니다.
해당 글에는 경기도 한 대학병원 간호사의 SNS 게시물 캡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중환자실로 보이는 병실 사진을 올리며 '출근하자마자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약을 먹어도 효과 없고'라며 '싹 다 약 주고 재워버리고 싶다'고 적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을 올리면서는 '두 달 치 풀 인계받고 두 시간 만에 하늘로 보내버렸다'고 썼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저런 사람에게 어떻게 내 몸을 맡기나', '직업윤리 따위는 없는 사람' 등의 비난을 쏟아냈는데요, 해당 대학병원은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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