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장연 시위로 열차 지연되면 '무정차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오늘(13일) 출근길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 시위가 열리는 지하철역에서 열차 지연이 심각하면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습니다.
전장연은 15일까지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에서 아침 8시와 오후 2시, 매일 2차례 선전전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열차 지연이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역장이 관제와 상의해 무정차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며 결정이 내려지면 열차 내 안내방송을 하고 '또타지하철' 앱으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오늘(13일) 출근길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 시위가 열리는 지하철역에서 열차 지연이 심각하면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습니다.
전장연은 15일까지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에서 아침 8시와 오후 2시, 매일 2차례 선전전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열차 지연이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역장이 관제와 상의해 무정차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며 결정이 내려지면 열차 내 안내방송을 하고 '또타지하철' 앱으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증인 62명+α…민주당, 독자 예산안 들고 압박
- IAEA가 본 북 풍계리 핵실험장…“3번 갱도 준비 마쳐”
- “화물연대 탈퇴해야 일감 준다”…노골적인 부당행위
- 기사 자리 비운 사이…미끄러진 마을버스에 50대 참변
- '빌라왕'의 갑작스러운 죽음…1천 채 보증금 어쩌나
- '루나 사태' 권도형, 여권 막히기 전 세르비아로 도피
- 크로아티아 선수 아들 꼭 안아준 네이마르…“진정한 스포츠맨십”
- 지연 “문자 확인하고, 또 울컥”…절친 아이유에게 받은 티아라 공개
- “여행 다녀오자 바뀐 도어락”…문 열었더니 모르는 사람이 있었다
- “하지 마” 외쳤는데도 여중생들 성폭행한 3명, 전원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