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거미 “3살 딸 조정석 어릴 때 똑같아, 거울 보며 표정연기”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2. 1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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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3살 딸이 남편 조정석 어릴 때와 똑같다고 말했다.

이날 거미는 3살 딸에 대해 "아직 이르긴 한데 3살 치고 목청은 좋은 편이고. 또래 애들이랑 노는 모습이 좀 다른 게 계속 거울 보면서 연기를 표정을 짓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만화 대사 따라하고"라고 말했다.

3살 딸이 가수 거미를 닮아 목청이 좋고, 배우 조정석처럼 표정연기에 재능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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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3살 딸이 남편 조정석 어릴 때와 똑같다고 말했다.

12월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 거미가 출연했다.

이날 거미는 3살 딸에 대해 “아직 이르긴 한데 3살 치고 목청은 좋은 편이고. 또래 애들이랑 노는 모습이 좀 다른 게 계속 거울 보면서 연기를 표정을 짓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만화 대사 따라하고”라고 말했다.

3살 딸이 가수 거미를 닮아 목청이 좋고, 배우 조정석처럼 표정연기에 재능이 있다는 것. 이지혜가 “외모는 어떠냐”고 묻자 거미는 “아빠 어렸을 때랑 똑같다”고 답했다.

이어 딸이 가수나 연기자가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거미는 “우리 부부의 바람은 추천하고 싶지 않은데 본인이 재능이 뛰어나거나 하고 싶다고 하면. 억지로 되는 게 아닌 것 같다”며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아들 그리에 대해 “걔가 흘러가는 대로 봤다. 공부는 큰 관심이 없어서 학원비는 안 날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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