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정예인 “솔로 컴백, 기분 좋은 부담감”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스정류장'으로 컴백한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러블리즈에서 솔로로 홀로서기한 정예인은 지난 2월 헤이즈와 손잡고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을 발매했다.
정예인은 버스정류장에 얽힌 개인적 추억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 무용 학원을 다닐 때 보컬 레슨 갈 때 버스를 타곤 했다. 버스는 내가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빨리 오지도 않고, 빨리 가달라고 빨리 가지도 않는 것이 인생과 같다고 생각하면서 버스를 기다렸다"고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으로 컴백한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러블리즈에서 솔로로 홀로서기한 정예인은 지난 2월 헤이즈와 손잡고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을 발매했다. 그는 “기분 좋은 부담감을 느끼면서 지내고 있다”며 “팬들이 커버 곡으로 발라드를 부르면 좋아해서 꼭 한 번 나만의 발라드를 불러보고 싶었다”고 AKFGtEK.
‘버스정류장’은 헤어진 옛 연인과 추억이 담긴 공간에서 혼자 쓸쓸히 그리워하는 곡. 헤이즈가 작사와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정예인은 버스정류장에 얽힌 개인적 추억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 무용 학원을 다닐 때 보컬 레슨 갈 때 버스를 타곤 했다. 버스는 내가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빨리 오지도 않고, 빨리 가달라고 빨리 가지도 않는 것이 인생과 같다고 생각하면서 버스를 기다렸다”고 회상했다.
쉴 때는 ‘8월의 크리스마스’, ‘시월애’, ‘봄날은 간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 옛날 영화를 즐겨 본다고. 정예인은 “그 감성이 너무 예뻐서 그런 잔잔하고 따듯한 로맨스 물에 출연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정예인의 화보는 나일론 코리아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벌집’ 박지현, 수영복 자태도 부티 난다 ‘우아해’ [DA★]
- ‘나는 솔로’ 10기 옥순♥‘돌싱3’ 유현철, 열애中→입맞춤
- 역대급 문제의 부부…남편, 아내에 “돈 막 쓸 거면 나랑 자던가”(오은영 리포트)
- “예고없는 일탈은 고요”…유승호, 해외로 첫 번째 ‘잠적’
- 임창정, 서하얀 5성급 호텔 뺨치는 룸서비스에 헤벌쭉
- 남편 폭언 음성 파일 공개…소유진, 조용히 눈물 훔쳐 (오은영 리포트)
- 이다은 “남편, 아이 있는데 폭행…”→서장훈 “이게 말이 되냐” (고딩엄빠4)
- 임수향, 전신 성형 잘된듯…‘전남친’ 지현우도 몰라봐 (미녀와 순정남)[TV종합]
- 고유정, 의붓아들 죽음에 오열→돌연사 자신만만 ‘경악’ (그녀가 죽였다)
- '자신만만' 이태곤, "8자 나올 수 있다→6자가 맛있거든"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