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13일 홈경기서 '스쿨데이'…강원도 학생 1500명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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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가 13일 고양 캐롯과의 홈경기를 '스쿨데이'로 정하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에선 강원도 내 학교 재학생 약 1,500명이 경기장을 방문한다.
단체 관람하며 경기 중 학교별 코트 참여 이벤트와 응원전, 상지여고의 하프타임 치어리더 공연 등 학생들이 직접 꾸미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DB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원주교육지원청에 쌀 500kg을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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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원주 DB가 13일 고양 캐롯과의 홈경기를 '스쿨데이'로 정하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에선 강원도 내 학교 재학생 약 1,500명이 경기장을 방문한다. 단체 관람하며 경기 중 학교별 코트 참여 이벤트와 응원전, 상지여고의 하프타임 치어리더 공연 등 학생들이 직접 꾸미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스쿨데이'를 맞아 초, 중, 고 학생들이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할 경우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의 경우 일반석에 한해 무료로 경기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DB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원주교육지원청에 쌀 500kg을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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