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권기범 안방에 신발장 둬 냄새나” 분노 ‘서장훈 불편’ (동상이몽2)

유경상 2022. 12. 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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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가 남편 권기범의 엄청난 짐에 분노했다.

12월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아유미 권기범 부부는 짐 정리로 의견 충돌을 빚었다.

이날 방송에서 아유미 권기범 부부는 신혼집 정리에 나섰고 아유미는 취미부자인 남편 권기범의 엄청난 짐에 기겁했다.

여기에 엄청난 수의 양말과 모자, 그릴 3종 세트까지 권기범의 짐에 아유미의 탄식이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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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가 남편 권기범의 엄청난 짐에 분노했다.

12월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아유미 권기범 부부는 짐 정리로 의견 충돌을 빚었다.

이날 방송에서 아유미 권기범 부부는 신혼집 정리에 나섰고 아유미는 취미부자인 남편 권기범의 엄청난 짐에 기겁했다. 주방에서 헬멧이 나오는 등 집 정리가 아직 안 된 상태.

권기범은 거실에 방 2개에 놓을 가습기도 3개 갖고 있었고, 아유미는 “무슨 오빠가 가수야?”라며 “어이가 없어서 재미있다”고 말했다. 권기범은 약탕기에 대해서도 “친한 형님이 사줬는데 잘 쓰다가 최근에 쓸 일이 없었다”고 변명했다. 여기에 더해 종이컵 3백개가 나오자 권기범은 “집들이 안 할 거야?”라고 둘러댔다.

압권은 안방에 있던 신발장. 아유미는 “뭔가 냄새가 난다 했다”며 안방에 있을 물건은 아니라고 꼬집었고 지켜보던 서장훈의 표정도 굳었다. 권기범은 “냄새 안 난다”고 주장했지만 아유미는 “냄새 난다”고 꼬집었다.

여기에 엄청난 수의 양말과 모자, 그릴 3종 세트까지 권기범의 짐에 아유미의 탄식이 계속됐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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