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남편, 대낮부터 모텔 대실 요구→아내 “내가 몸 파는 여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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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 부부' 남편이 아내에게 모텔 대실을 요구했다.
아내의 요구로 스티커 사진을 찍게 된 저울 부부.
남편은 "오랜만에 대실이나 한 번 할까"라고 질문했고, 아내는 "미쳤냐"며 거부했다.
심지어 남편은 아내가 친구와 술을 마신 후 귀가하자 "나가서 밥도 먹었으니까"라며 또다시 부부관계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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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저울 부부' 남편이 아내에게 모텔 대실을 요구했다.
12월 12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됐던 부부들의 문제를 모두 가지고 있는 '저울 부부'가 등장했다.
직장 동료로 만나 1년 반의 연애를 거친 후 어느덧 결혼 7년 차에 들어선 두 사람. 이들은 대화 단절, 경제관, 섹스리스, 육아 등 모든 문제에서 사사건건 충돌하고 있었다.
이날 두 사람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아내의 요구로 스티커 사진을 찍게 된 저울 부부. 남편은 "네가 하고 싶은 것 하나 했으니 이제 내가 하고 싶은 걸 하자"고 말하더니, 아내를 모텔 앞으로 데려갔다. 남편은 "오랜만에 대실이나 한 번 할까"라고 질문했고, 아내는 "미쳤냐"며 거부했다.
심지어 남편은 아내가 친구와 술을 마신 후 귀가하자 "나가서 밥도 먹었으니까"라며 또다시 부부관계를 요구했다.
아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내가 뭘 해줬으니까 부부관계를 해야 된다' '내가 카드값을 내줬으니까 해야 된다' 이렇게 대가성으로 말하니까 '내가 몸 파는 여자인가' 이런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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