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심장정지 생존률 최하위…일반인 심폐소생술 적어

최위지 2022. 12. 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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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지역 급성심장정지 생존률과 뇌기능 회복률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도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급성심장정지 생존률과 급성심장정지 후 뇌기능 회복률은 각각 4.9%와 3.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또, 울산에서 병원 도착 전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비율은 20%로 전국 평균인 28.8%를 밑돌았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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