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더블유, 코스모스벽지 합병…“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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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그룹은 계열사인 코스모스벽지를 KS더블유에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합병이 완료되면 KS더블유는 코스모스벽지를 독립된 브랜드로 운영한다.
박식순 KS그룹 회장은 "KS더블유가 KS벽지, 제일벽지에 이어 코스모스벽지까지 합병함에 따라 내년 벽지업계 정상에 우뚝설 것으로 확신한다"며 "세계경기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한 발 앞선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과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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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이 완료되면 KS더블유는 코스모스벽지를 독립된 브랜드로 운영한다. KS더블유는 KS그룹의 자회사이다.
박식순 KS그룹 회장은 “KS더블유가 KS벽지, 제일벽지에 이어 코스모스벽지까지 합병함에 따라 내년 벽지업계 정상에 우뚝설 것으로 확신한다”며 “세계경기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한 발 앞선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과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S그룹은 자동용 냉연강판을 가공해 현대·기아차에 공급하는 케이엔피이노텍, 자동차 인공지능센서를 제조하는 KS더블유, 물류회사인 케이엔피물류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이종일 (apple2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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