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카타르] 손흥민 13일 출국… 토트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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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앞장선 손흥민(30·토트넘)이 13일 영국으로 출국, 소속팀에 합류한다.
토트넘의 첫 공식 경기 일정은 26일 브렌트퍼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 경기로 손흥민은 이때까지 약 보름 동안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올 시즌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가 4강전부터 기존 '알 릴라'에서 '알 힐름'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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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3일 출국… 토트넘 복귀
한국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앞장선 손흥민(30·토트넘)이 13일 영국으로 출국, 소속팀에 합류한다. 토트넘의 첫 공식 경기 일정은 26일 브렌트퍼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 경기로 손흥민은 이때까지 약 보름 동안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올 시즌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4강부터 새 공인구 ‘알 힐름’ 사용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가 4강전부터 기존 ‘알 릴라’에서 ‘알 힐름’으로 바뀐다. ‘알 힐름’은 아랍어로 ‘꿈’이란 뜻으로 기존 공인구와 같이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을 위한 전자장치가 내장됐다. 하지만 소재와 디자인은 다르다. 알 릴라는 흰색이 눈에 띄었지만 알 힐름은 황금색 바탕에 카타르 국기에서 따온 삼각형 패턴이 담겨 있다. 또 환경을 고려해 수성잉크와 접착제로만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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