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협회, 영등포 쪽방촌에 온열매트 전달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2. 12. 12. 22: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서울시립 영등포쪽방상담소를 방문한 나성린 신용정보협회장(왼쪽)이 김형옥 영등포쪽방삼담소장에게 800만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 제공 = 신용정보협회]
신용정보협회는 12일 서울시립 영등포쪽방상담소를 방문해 800만원 상당의 온열매트 16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온열매트는 영등포 쪽방촌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온열매트는 협회와 15개 회원사가 기부금을 모아 마련했다.

협회는 2016년부터 매년 1∼2회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해 온열매트와 이불,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쪽방촌 주변을 청소하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