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8살 장애 아동 때린 아동발달센터장 기소 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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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장애 아동을 때린 혐의로 아동발달센터장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월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발달센터에서 지적장애를 앓는 8살 B 군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의 손에 맞은 손바닥 자국이 B 군 등에 그대로 남아 있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센터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복원한 뒤 A 씨의 범행을 확인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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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장애 아동을 때린 혐의로 아동발달센터장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월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발달센터에서 지적장애를 앓는 8살 B 군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의 손에 맞은 손바닥 자국이 B 군 등에 그대로 남아 있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센터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복원한 뒤 A 씨의 범행을 확인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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