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하지원, 노상현 연기하는 강하늘에 "우리는 남이야"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12. 12.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튼콜'에서 하지원이 강하늘을 당황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 박세연(하지원 분)이 유재헌(강하늘 분)의 정체를 알아챘다.

박세연은 "맞아. 우리는 그냥 남이야. 안 그래 유재헌?"라고 물었다.

박세연은 리문성을 연기하는 유재헌은 "너 끝까지 이럴래?"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커튼콜' 방송화면
'커튼콜'에서 하지원이 강하늘을 당황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 박세연(하지원 분)이 유재헌(강하늘 분)의 정체를 알아챘다.

이날 박세연은 자신을 걱정하는 유재헌에 "네가 뭔데?"라고 물었다. 박세연은 "동생이라서 그래? 네가 뭐냐고"라고 물었다. 유재헌은 당황해 "누나 '뭐냐'고 했습니까? 우리가 남입니까?"라며 리문성(노상현 분)을 연기했다. 박세연은 "맞아. 우리는 그냥 남이야. 안 그래 유재헌?"라고 물었다.

유재헌은 "방금 뭐라고 했습니까"라고 물었다. 박세연은 리문성을 연기하는 유재헌은 "너 끝까지 이럴래?"라고 물었다. 유재헌은 "누나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라며 모른척했다. 박세연은 "연극배우 유재헌"라고 말해 유재헌을 놀라게했다. 유재헌은 "언제부터 알았어요?"라고 물었다. 박세연은 "그게 중요해?"라고 말했다. 유재헌은 "저 제 말 한 번만 들어주세요. 제가 다 설명할 수 있거든요"라며 당황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