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승엽 감독 고별전, "영원히 헤어지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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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최강몬스터즈와의 고별전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부산고와 1차전 경기를 치르기 위해 사직구장에 온 최강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엽은 "오늘을 마지막으로 팀을 옮기게 됐다. 하지만 최강 몬스터즈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거라고 믿기 때문에 제가 없더라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엽 뿐 아니라 유격수 류현인 역시 부산고와의 2차전을 끝으로 최강야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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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최강몬스터즈와의 고별전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부산고와 1차전 경기를 치르기 위해 사직구장에 온 최강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라운드에 앉은 멤버들의 표정이 왜인지 우울해보였다. 제작진은 "이승엽 감독의 마지막 경기다"라고 운을 띄우자 여기저기서 한숨 소리가 들렸다.
이승엽은 "오늘을 마지막으로 팀을 옮기게 됐다. 하지만 최강 몬스터즈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거라고 믿기 때문에 제가 없더라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엽의 각오에도 나아지지 않은 분위기에 이승엽은 "누구 죽었어?"라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심수창은 "아직까지 믿기지 않는다. 짧은 시간 동안 정이 많이 든 것 같다. 지금도 마음 한 켠이 울컥하고 그렇다"고 아쉬워했다.
이승엽 뿐 아니라 유격수 류현인 역시 부산고와의 2차전을 끝으로 최강야구를 떠난다. 제작진은 "항간에는 '취업야구'라는 말이 나온다. 한경빈, 윤준호, 류현인, 이승엽이 모두 프로에 가게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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