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등 위 손자국에도 "안 때렸다" 발뺌…센터장 檢 송치

조성준 기자 2022. 12. 1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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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이 경기도 안산시 소재 장애아동발달센터 센터장 A씨(30대)를 장애아동 B군(8)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손바닥으로 B군의 등 부분을 때려 아동복지법 위반 협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센터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복원해 A씨의 범행을 확인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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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경기남부경찰청이 경기도 안산시 소재 장애아동발달센터 센터장 A씨(30대)를 장애아동 B군(8)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손바닥으로 B군의 등 부분을 때려 아동복지법 위반 협의를 받고 있다. B군의 등에는 손바닥 자국이 남아있는 등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센터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복원해 A씨의 범행을 확인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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