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오사카서 아르바이트 도전에 호스트 진출? ♥이상화도 응원 방문 ('강나미') [종합]

김예솔 2022. 12. 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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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타코야키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강나미네 철판 일본 진출?! 타코야키로 오사카 평정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강남이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타코야키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등장했다.

강남이 일할 곳은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유명한 타코야키 가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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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강남이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타코야키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강나미네 철판 일본 진출?! 타코야키로 오사카 평정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강남이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타코야키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등장했다. 강남은 "예전에 내가 쓸데 없는 말을 해서 오사카에 와서 아르바이트? 일하러 왔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강남은 "오늘 내가 일할 곳은 여기"라고 말했고 그 순간 카메라가 호스트바 간판을 비췄고 당황한 강남은 "카메라 내려달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남이 일할 곳은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유명한 타코야키 가게였다. 강남은 "제일 유명한 곳을 섭외해버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씩씩하게 들어가 직원들과 인사했고 바로 타코야끼 만들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반죽을 넣고 문어와 튀김가루를 뿌린 후 타코야키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가게를 찾은 한국인들은 강남을 보자 반갑게 인사했다. 구독자인 강남콩을 만난 강남은 더욱 반갑게 소리치며 인사하고 사진까지 같이 찍었다. 

이날 강남은 치즈와 청양고추를 넣은 신메뉴를 만들었고 사장 역시 맛을 본 후 합격이라고 말해 손님들에게도 대접해 훌륭한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가 인사를 하면서 다가왔다. 강남은 "여러분 이상화 선수예요"라고 외쳤다. 강남의 아내 이상화선수가 응원차 방문한 것. 이상화는 조카 하늘과 함께 타코야키를 먹고 맛있다고 말했다. 이상화는 "겨울에 트럭으로 강나미 타코 해도 괜찮겠다"라고 또 다른 계획을 세워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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