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이 부부 금슬 최고네 “신혼 시절 같아”

이지민 2022. 12. 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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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고마워. 비글 남매 엄마가 봐주시는 덕분에 진짜 올만에 둘만의 데이또를 즐기는 중입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 둘만 집에 있었던 적이 사실 처음이라 기분이 이상하네요"라고 덧붙이며 "남편은 신혼시절 같다 하네요"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과 남편 한창이 단둘이서 오붓하게 식사 중인 모습이 찍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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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고마워. 비글 남매 엄마가 봐주시는 덕분에 진짜 올만에 둘만의 데이또를 즐기는 중입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 둘만 집에 있었던 적이 사실 처음이라 기분이 이상하네요”라고 덧붙이며 “남편은 신혼시절 같다 하네요”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끝으로 “베프야. 실컷 놀자”라는 말을 남기며 남편 한창에 대한 큰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과 남편 한창이 단둘이서 오붓하게 식사 중인 모습이 찍혀 있었다. 함께 술도 곁들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다. 결혼 13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전선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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